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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중앙부처 방문하여 국비 확보에 집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3/24 [17:27]

봉화군, 중앙부처 방문하여 국비 확보에 집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3/24 [17:27]

【브레이크뉴스 봉화】이성현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24일, 지역 현안 사업 및 미래 성장동력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박현국 봉화군수가 24일 환경부를 방문해 주민편익 증진 및 생활환경개선 사업 등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 봉화군

 

이번 방문에서 봉화군은 주민 편익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여러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수처리구역확대사업(물야 오전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중조솥골) 등이 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봉화군은 출향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역점 시책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양수발전소 건립 △스마트팜 단지 조성 사업 등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봉화군은 이미 올해 1월,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56개 사업에 대해 총 1,031억원을 확보하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앙부처를 비롯한 사업 추진에 연관되는 모든 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군의 역점 사업들이 중앙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Bonghwa-gun visits central government agencies to focus on securing national funds

 

On the 24th, Bonghwa-gun Governor Park Hyeon-guk announced that he visited central government agencies including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and the Ministry of Environment to secure national funds for local current affairs projects and future growth engine projects.

 

During this visit, Bonghwa-gun proposed national funding support for several projects to improve the convenience of residents and the living environment. Major projects include the △Sewage Treatment Area Expansion Project (Mulya Ojeon-ri) and the △Comprehensive Flood Damage Living Area Improvement Project (Jungjo Sotgol). These projects are expected to play a major role in improving the living environment of local residents and establishing an important foundation for a safe life.

 

In addition, Bonghwa-gun held a meeting with local government officials to propose national funding support for the △K-Vietnam Valley Development Project, △Construction of a pumped-storage power plant, and △Construction of a smart farm complex, which are key policy projects of the 8th elected government, and requested active cooperation at the central government level.

 

Bonghwa County has already held a 2026 national investment budget project discovery report meeting in January of this year and set a goal of securing a total of 103.1 billion won for 56 projects. To this end, it is establishing a cooperative system with related ministries and Gyeongsangbuk-do related departments and focusing its administrative power on securing national funds.

 

Bonghwa County Mayor Park Hyeon-guk said, “We will establish close cooperative relationships with all organizations related to project promotion, including central government ministries, so that the county’s key projects can be reflected in the central government budget,” and “We will do our best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by securing national funds.”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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