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진예솔 기자

【브레이크뉴스 의성】진예솔 기자=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낮 12시 기준 진화율은 60%다.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낮 12시 기준 경북 의성 산불은 전체 화선길이 244km, 완료 146Km, 잔여화선 98km다. 새벽 6시보다 화선길이가 30㎞ 약 1918㏊ 늘어났다.

날이 밝으면서 재개된 진화 작업으로 진화율은 55%에서 60%로 늘었다.

산림청은 헬기 77대와 진화 장비 457대, 진화 인력 총 383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의성 지역 주민 1552명과 안동 지역 주민 1264명 등 총 2816명이 의성체육관 등으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주택 26채와 공장 1곳, 창고 33개 등 총 101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he wildfire that broke out in Uiseong-gun, Gyeongbuk, has been going on for four days, and as of noon on the 25th, the extinguishment rate is 60%.

According to the Korea Forest Service on the 25th, as of noon, the total fire line length of the Uiseong wildfire in Gyeongbuk was 244km, 146km completed, and 98km remaining. The fire line length increased by 30km and approximately 1,918ha compared to 6:00 AM.

As firefighting efforts resumed at dawn, the extinguishment rate increased from 55% to 60%.

The Korea Forest Service is deploying 77 helicopters, 457 firefighting equipment, and a total of 3,836 firefighters to carry out the extinguishment operation.

As of now, 1,552 residents of Uiseong and 1,264 residents of Andong have evacuated to Uiseong Gymnasium and other places in total. There were no casualties, but damage occurred in a total of 101 locations, including 26 houses, 1 factory, and 33 warehou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