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직원들이 뽑은 경북도청 최고 공무원

보건복지여성국장과 회계계약심사과장 도청 공무원에 최고 인기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09/12/30 [16:23]

직원들이 뽑은 경북도청 최고 공무원

보건복지여성국장과 회계계약심사과장 도청 공무원에 최고 인기

박종호 기자 | 입력 : 2009/12/30 [16:23]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하는 올해의 신바람상에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엄기정 회계계약심사과장이 선정됐다.

신바람상은 지난 2007년부터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경북도청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친화적인 업무추진으로 간부공무원의 모범이 되고, 하위 직원들의 권익신장과 화합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간부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해 오고 있다.

▲    김장주 국장
조합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로 하위직 위주의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왔으며, 직원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보건복지행정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노인복지대상 수상과 여성정책 우수단체상 수상, 의료급여사업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검증된 인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비전을 제시, 이동산부인과운영, 복지돌이 기동팀 운영 등 새로운 시책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앙과 지방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복지예산확보와 도정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온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엄기정 회계계약심사과장은 하위직 사기진작과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과장과 각 담당별로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월4회) 및 과 하모니카 동호회를 구성해 (12명)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월.수.금요일 아침마다 과장이 직접 담당별로 찾아가 항상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는 등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것이 인정됐다. 
▲     © 엄기정 과장


또한 업그레이드된 청사환경 개선과 “나부터 청사사모운동” 전개와 청사 에너지절약 행동10가지 실천운동 추진, 내외부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기, 불우시설 등에 기부사회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숨은 공무원(기부 35회, 3백7십만원. 봉사활동 32회)으로 신바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동안 신바람상 수상자는 2007년 박동희 여성청소년가족과장, 이재춘 문화엑스포 관리부장, 이재근 체육회사무처장이 수상한 있으며, 2008년도에는 이주석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장과 이두환 청도부군수가 수상했다.

특히 김관용 도지사는 신바람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하였음을 인정하고, 그 권위를 인정해 수상자 전원에 대해 승진(4명) 및 영전(1명)의 영광을 안게 하는 등 직원들로서는 연말 최고의 선물로 불릴 만큼 의미가 깊은 상이라고 할 수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