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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48회 도민체전 성공 예감

15일 체전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회의 갖고 본격 가동

이재봉 기자 | 기사입력 2010/01/15 [19:28]

포항시, 제48회 도민체전 성공 예감

15일 체전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회의 갖고 본격 가동

이재봉 기자 | 입력 : 2010/01/15 [19:28]
 
 
포항시는 제48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관계관 회의를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15일 체전종합상황실에서 시 체육회, 포항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등 유관기관 관계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동북아 물류중심 도시 포항에서 300만 도민의 화합’이란 비전 아래,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포항에서 열리는 제48회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분야별 분담업무에 대해 유관기관들의 협조사항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대회가 지난 99년 이후 11년만에 포항시에서 개최되는 체전인 만큼, 성공체전을 위해 지난해 10월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상징물 공모, 공개행사 대행사 공모 등 단계별 세부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했다.

또 29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시청 문화복지동에서 발대식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안상찬 체전종합상황실장(포항시자치행정국장)은 “영일만 르네상스 원년이자, 호랑이의 해인 올해 호랑이 꼬리인 호미곶이 소재한 포항에서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유관기관별로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성공체전을 이루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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