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지방선거 당일 출구조사 발표 순간,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시도당 개표상황실은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정적이 흘렀다.
출구조사 화면에는 '11대 1'이라는 압도적인 수치가 비쳤다. 겨우 1곳만 이기거나 크게 밀리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충격적인 스코어였기에, 현장에 모인 후보들과 당원들이 받은 정신적 타격과 실망감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일순간 환호는 멈춰버렸다. 방송사 공동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11:1'이라는 화면이 뜨는 순간, 박수를 치려던 당직자들의 손이 허공에 멈추고 깊은 한숨이 터져 나왔다.
선거 승리를 확신하려던 시도당 및 후보 캠프 관계자는 붉어진 얼굴로 모니터를 멍하니 바라보거나,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굳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본 개표에서 대반전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는 모습도 보였다. 출구 조사 내용인만큼 또 다소나마 앞섰다는 사실로 이들은 불안감을 서서히 기대치로 바꾸는 모습이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