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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예산조기집행 최우수 영예

집행율 38.37%. 민간 실 집행율 32.10% 사업비 1억원 인센티브 받아

라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0/03/16 [21:24]

청도군, 예산조기집행 최우수 영예

집행율 38.37%. 민간 실 집행율 32.10% 사업비 1억원 인센티브 받아

라영조 기자 | 입력 : 2010/03/16 [21:24]
 
청도군(군수 이중근)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

청도군에 따르면 올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조기 집행율 38.37%. 민간 실 집행율 32.10%의 실적을 올려 15일 경북도로부터 상장과 함께 사업비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청도군이 내수산업과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올해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재정 조기집행 시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군정을 추진해 온 결과다.

특히 청도군은 이두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매주 수요일을 재정조기집행 점검의 날로 지정하는 한편 매주 금요일 평가보고회를 갖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재정 조기집행 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또 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각종 공사 현장실정에 맞게 동절기 공사 중지 해지를 평년보다 20일 앞당겨 어려운 서민층이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경기 회복지원 군정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군은 실질적인 자금의 조기집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건설 관련 해당업체에 선금과 기성금 신청을 독려, 전체 자금집행액으로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을 위해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우선 예산을 배정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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