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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 일자리는 여성 취업 전문설계사에게"

1차 파견에 이어 2차로 14명 추가 파견, 경력 여성의 일자리 확대 증가할 듯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4/20 [18:12]

경북도 "여성 일자리는 여성 취업 전문설계사에게"

1차 파견에 이어 2차로 14명 추가 파견, 경력 여성의 일자리 확대 증가할 듯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4/20 [18:12]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출산 및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구직희망 여성들에게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 제공한다.

4월 20일부터 도내 11개 시군에 14명의 취업설계사를 추가로 파견, 기 배치된 인력 30명과 함께 총 44명의 여성취업설계사 배치를 완료하는 한편, 여성취업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 여성취업설계사들은 경북도와 도단위 여성취업지원 거점기관 역할을 담당하는 ‘경북새일지원본부’(본부장 이광동)가 총괄하는 취업정보 제공과 구직상담, 취업알선, 구인.구직DB 구축, 찾아가는 직업상담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북도도 이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시.군 새일센터장과 여성회관장 등 여성취업 관계기관과 회의를 통해 여성일자리 창출을 당부한 바 있으며, 향후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의 워크넷과 경북중소기업지원센터의 경북일터 등과 연계망을 구축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에 박차를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자리를 제공할 기업이나 구직을 희망하는 도내 여성들은 1544-1199나 각 시.군청 여성부서에 전화하면 여성취업설계사들에게 구인, 구직상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여성취업설계사 추가 파견은 지난 2월 23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여성부로부터‘광역새일지원본부‘로 지정받음에 따라 지원되는 국비 등 3억 4천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음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현재 도내에는 포항, 구미, 김천, 칠곡 등 4곳에 각 5명과 지난해 1차로 시군 여성회관 등에 배치한 10명 등 총 30명의 설계사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2차 파견으로 총 44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장애여성과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여성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문을 열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도내 기업과 기관단체에서 여성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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