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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4대강사업 GO 세종시 STOP

제4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밝혀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6/14 [09:41]

MB,4대강사업 GO 세종시 STOP

제4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밝혀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6/14 [09:41]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국회의 결정을 요청하는 형식으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출구전략에 나서면서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소통과 설득을 위한 노력’을 전제했지만 사실상 계속 추진할 뜻을 분명히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우리 현실에서는 정책적 사안이 정치적 사안이 돼 국론 분열이 극심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국론분열과 지역적·정치적 균열의 심화를 위해 세종시 문제를 국회에서 결정해 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세종시 수정안 관련 법안이 지난 3월 국회에 제출돼 있음을 감안한 것으로 민주당 등 야당은 물론 지방선거 결과를 토대로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세종시 수정안은 접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사실상 수정안 철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국가 백년대계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을 추진한 것에 대해 지금도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진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사실상 철회의사를 밝힌 이 대통령은 그러나 4대강사업에 대해서는 강한 추진의사를 재확인 했다. 이 대통령은 “경부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고속철도에 이르는 국책 사업은 많은 반대에 부딪쳤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되었고 4대강 사업도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환경문제 등 일방적인 추진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수용해 4대강사업과 유관한 지방자치단체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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