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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이겨라’ 대구 10만 응원인파 예상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6/17 [14:32]

‘아르헨티나를 이겨라’ 대구 10만 응원인파 예상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6/17 [14:32]
 
그리스전을 2대0 승으로 서전을 장식해 열기가 뜨거워진 남아공월드컵에서 대구 응원인파의 규모가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 모두 10여 개소에 10만 명이 넘을 전망이다.

경비 및 안전업무를 담당하는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과 대구스타디움, 코오롱야외음악당에 모두 9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고 대구실내체육관 3천여명, 대구 엑스코 광장에도 2천여 명의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대구과학대(1천명)와 또한 동구청 주관의 율하체육공원 응원전에도 5천여명의 참석이 예상되고 대구과학대,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 대구은행 본점 주차장(1천명) 등에도 5천여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1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의 함성소리에 대구가 축제분위기로 빠져들 것으로 예상되며 승리할 경우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경찰도 비상이 걸렸다. 대구지방경찰청은 10개 중대병력을 투입해 비상상황에 적극 대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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