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가칭)푸른청소년수련시설(주)은 4일 국립(영덕, 김제) 청소년 수련원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여성가족부 김교식 차관, 벽산건설(주) 강성각 대표이사, 영덕군수, 이건식 김제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립영덕청소년수련원은 민간투자방식(BTL)으로 추진되는데 국비 326억원으로 여성가족부에서 발주한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42번지 일원에 건축면적 6,219.57㎡(연면적 12,567.51㎡)로 센터운영본부(3층), 생활관(3층), 해양환경체험관(4층)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에 착공하여 2012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