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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6월 각종 보훈행사 개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5/31 [14:33]

호국 보훈의 달 6월 각종 보훈행사 개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5/31 [14:33]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추념식 등 다양한 보훈행사가 열려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

현충일(6월 6일) 오전 9시 57분에는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이 앞산 충혼탑에서 각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대구시는 현충일 당일 충혼탑을 참배하는 참배객의 편의를 도모코자 앞산네거리 ‘오리동산’ 식당에서 충혼탑까지 셔틀버스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10분 정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위 경보사이렌에 맞추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한다. 대구시는 묵념 및 조기 게양에 모든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서 주관하는 제1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효목동 망우당공원에서 김범일시장,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및 유족,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6월 2일 오후 2시 30분에는 김범일 시장이 대구보훈병원에 입원중인 국가보훈대상자를 방문 위문할 예정이다.

6월 16일 오후 3시에는 매일신문사 주최로 개최되는 매일보훈대상 시상식이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6월 25일 오전 11시 어린이회관 꾀꼬리 극장에서 참전 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 명예 선양을 통한 전후 세대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기념식이 열린다.

한편, 6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의 하나로 국가유공자 및 동반 가족 1인에 대해서 시내버스(6월 6일 당일) 및 지하철(6월 5일~6월 7일7) 무임승차를 실시하고, 대구국립박물관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동반 가족 1인에 대해서 6월 한 달간 박물관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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