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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R&D특구 육성사업 본격 추진

대경권 융합 R&BD 허브 구축을 위해 50억원 투자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6/20 [16:03]

대구R&D특구 육성사업 본격 추진

대경권 융합 R&BD 허브 구축을 위해 50억원 투자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6/20 [16:03]

올해 하반기부터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확정했다.

제2차 육성종합계획 및 대구특구 추가 지정에 따라 대구특구에 50억원을 투입해 대경권 기업의 성장단계별 전략적 지원과 융복합 연구 네트워크 구축으로 특구 4대 특화산업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공공연구 성과 활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금년 사업은 연구개발-사업화-재투자의 대경권 R&BD허브 구축을 위해 융·복합 특화산업을 대상으로 시장지향형 기술사업화 과제를 우선 지원하고, 조기 성과창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 발굴 등의 전략으로 창업을 촉진하고 기업가정신 함양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구특구는 3대 성장산업(IT, 메카‧자동차, 부품‧소재) 기반의 5대 융‧복합산업 및 특화분야의 기업성장단계에 따라, 신사업 기술사업화에 40억원을 투입해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한다.

또한, 공공연구 기술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12년부터 대구특구육성사업 중 TLO가 직접 수주ㆍ수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화 성과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공공연구 성과의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첨단 신기술 사업화의 선도적 역할이 기대되는 연구소기업 기술가치 타당성평가 사업을 시작하며, ‘12년도에는 연구소기업 전략적 육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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