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김경원 "농민정책 예산 확보 주력 약속"
소값 하락 추곡수매 가격에 불만 폭등한 농민들에 정책 강화 약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01/13 [15:12]
김경원 예비후보는 12일 농민들을 찾았다. 시중가보다 낮은 정부의 추곡수매가 책정은 소값 하락과 함께 농민들의 불만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2일 열린 임고면과 고경면 농촌지도자 총회에서도 이같은 불만이 터져 나왔다. 특히, 한미 FTA 발효시 지역 농∙축산∙과수업 전반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과 이에 따른 농업정책에 대한 이야기들로 현장은 한숨섞인 푸념들이 연이어 터졌다. 국가 예산을 다루는 국회의원에 대한 불만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경원 예비후보의 얼굴이 뜨거울 정도로 분위기가 달궈지면서 자동적으로 현장은 농민정책 및 예산 확보에 주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로 바뀌었다. 김경원 예비후보는 “지난 5년동안 농촌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농민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지역 농업의 현실을 잘 알게 됐다”며 “당선된다면 중앙예산 확보에 온 힘을 쏟아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모처럼 농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 그는 농민들의 고충을 온몸으로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 농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농촌정책에 대한 고민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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