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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구 도건우 경제전문가로 승부

‘생계형 자영업자에 대한 대책’ 제시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1/16 [15:59]

중.남구 도건우 경제전문가로 승부

‘생계형 자영업자에 대한 대책’ 제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1/16 [15:59]

▲ 대구 중`남구 한나라당 도건우 예비후보     ©정창오 기자
대구 중.남구 한나라당 도건우 예비후보가 총선 출마 직전까지 재직했던 삼성경제연구소가 자신이 제안했던 연구과제인 ‘생계형 자영업의 실태와 정책 대안 연구’를 ‘삼성경제연구소 2011년도 최우수 연구과제상’로 선정한 것을 공개해 이번 총선에서 자신이 경제전문가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전략을 드러냈다.

도 예비후보는 생계형 자영업 종사자들이 보이는 반복적 사업실패의 패턴인 ‘진입 → 성장 → 부실화 → 퇴출 → 재진입’ 과정을 극복하고, ‘자생력 제고 → 소득 향상 → 인적자원 확충’의 과정으로 순환되는 방안을 제시했다.

도 예비후보에 따르면 자영업 분야의 종사자는 2011년 10월말 현재 706만여 명 규모로 경제활동인구의 28.8%에 해당되며 이들 중 73.2%가 상대적으로 월평균 소득이 낮아 구조조정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 구조조정에 직면하면 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도 예비후보는 구체적으로 자영업 종사자로 진출하는 직업군을 5가지로 분류하고, 이들을 각자의 성격에 맞추어 사업서비스 시장창출, 쇄신을 통한 신농업 모색, 사회서비스 신직업군 도입, 지역공동체사업 활성화, 협업화·조직화의 공고화를 통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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