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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구 도건우 ‘샘스시티’ 조성

"영리기업과 비영리 사회단체 중간 형태 지속가능한 사회 기업 설립"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2/13 [15:27]

중·남구 도건우 ‘샘스시티’ 조성

"영리기업과 비영리 사회단체 중간 형태 지속가능한 사회 기업 설립"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2/13 [15:27]
 
도건우 새나라당 중·남구 예비후보(41)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중·남구 경제의 재도약을 모색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지역사회를 기업처럼 운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국에서 시작돼 일본 등지에서 도시재생 및 지역사회 활성화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존의 문화(Culture), 교육(Education), 의료(Medical), 쇼핑(Shopping) 기능을 살리고, 이러한 기능에 융합, 통합관리 및 새로운 기능을 첨가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 4가지 기능의 머리글자를 따서 사업명을 샘스시티(CEMS City) 건설로 잠정 명명하고,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기업을 이용해 주민들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을 실현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발전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즉 영리기업과 비영리 사회단체의 중간 형태로 지역 주도의 자립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업을 설립하여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건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삼성경제연구소에서의 연구 경험을 살려 중·남구 양 구청장의 의견을 먼저 조율한 후, 관계기관과 협력기업을 뛰어다니며 도시재생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또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중·남구 지역에 기존의 도시기능을 살리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으로 도시를 부흥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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