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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갑 이달희 ‘주말 나홀로 아동 1일 부모’ 정책 제안

주5일제 수업 전면실시 맞물려 주목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2/14 [11:13]

북구갑 이달희 ‘주말 나홀로 아동 1일 부모’ 정책 제안

주5일제 수업 전면실시 맞물려 주목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2/14 [11:13]
 
4.11총선 대구 북구갑 이달희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정부에 ‘주말 나홀로 아동 1일 부모’ 프로젝트 추진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는 주5일제 수업은 학교 및 학생생활 전반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난 것을 반기는 부모들도 있지만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나 저소득층 학부모들은 어린 자식을 혼자 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돈을 들여 애를 맡길 형편도 못되기 때문에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이달희 사무처장     ©정창오 기자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달희 예비후보가 제안한 ‘주말 나홀로 아동 1일 부모’ 프로젝트는 학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 후보에 따르면  먼저 ▶행정당국이 주말에 혼자 지낼 수밖에 없는 아동실태를 정확히 파악, 정보를 제공하고 ▶‘주말 나홀로 아동 1일 부모’  지원가정에는 ‘주말 자녀’와 함께 여가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하는 등 각종 혜택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예비후보는 정부의 프로젝트 추진을 촉구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두고 있으면서 주말에 쉬는 학부모들에게 “정부에서 당장 지원책을 내놓지 않더라도 주말 나홀로 아동의 1일 부모가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주위를 돌아보면 자녀의 친한 친구 중에 부모가 주말에도 쉬지 못하는 아이가 있을 것”이라며 “(주말 나홀로 아동 1일 부모 정책이)자녀에게 새 친구를 만들어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마음도 키워주는 교육적 효과 또한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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