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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구 도건우, 전통시장 특성화 방안 제시

"‘체험형’, ‘관광형’, ‘먹거리형’ 등 테마형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2/15 [11:25]

중·남구 도건우, 전통시장 특성화 방안 제시

"‘체험형’, ‘관광형’, ‘먹거리형’ 등 테마형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2/15 [11:25]
 
도건우 새누리당 중`남구 예비후보는 지난 달 10일부터 지역구내 전통시장 16곳을 방문하여 시장의 현안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특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 대구 중`남구 한나라당 도건우 예비후보     ©정창오 기자
이 방안에 따르면 인근의 대형마트, 주변의 주거환경 노후 등으로 상권이 쇠퇴하여 회생가능성이 낮은 중소규모 시장의 경우 기존의 백화점식 업종 구조를 탈피하고 지역의 인구구조, 문화, 관광자원 등을 고려하여 ‘체험형’, ‘관광형’, ‘먹거리형’ 등 테마형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시키는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인근 시군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장류, 반찬류, 기호식품 등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제조 구매하는 ‘체험형 시장’, 지역내 관광지나 유명 문화·예술인 등과 연계하는 ‘관광형 시장’, 곱창골목으로 변신에 성공한 안지랑시장과 같은 ‘먹거리 시장’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형 시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건우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예산 규모 및 지원 대상의 대폭 확대가 필요하다”며 “젊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수 있도록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시장 및 상품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많은 주민들의 전통시장 살리기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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