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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김성조 후보 사퇴 "구미시민에 죄송"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밀알 구미에 대한 애정 변함 없다 강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03/28 [13:03]

구미 김성조 후보 사퇴 "구미시민에 죄송"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밀알 구미에 대한 애정 변함 없다 강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03/28 [13:03]

19대 총선 구미 갑 지역에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했던 김성조 의원이 28일 11시 30분 새누리당 경상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후보사퇴를 공식선언했다. 

▲  김성조 의원
김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에서 여론조사에서는 이겼으나, 당의 이공계 가산점으로 공천을 받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경선과정에서 상대 후보측의 불법선거운동 문제 등을 제기하며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었다.

김 의원은 사퇴 선언서를 통해 ‘그동안 누구나 꿈꾸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국회의원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면서 ‘4선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철학을 같이 하고 있는 박근혜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이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었으나 그렇지 못해 아쉽지만 일반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구미시민의 염원인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퇴 이유에 대해 "무소속 출마에 대한 부담감, 특히 불공정한 당의 선거행위에 대한 경종과 구미에  대한 본인의 충정"이 자신으로서는 역부족이라는 마음에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무소속 출마와 후보자 사퇴 모두 저의 책임이기 때문에 저와 뜻을 같이 하기 위해 탈당까지 감행했던 구미 갑 지역 출신 시ㆍ도의원들의 탈당의 반려해 줄 것을 부탁한다”면서 이들에 대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김 의원의 사퇴로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었던 심학봉 후보의 선거운동이 편하게 됐다. 당초 친박연합 김석호 후보와 단일화 소문이 있었으나,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할 만큼 복귀 선언을 하는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쏠리고 있다. 따라서 김 의원의 모든 조직이 심 후보 으로 쏠릴 것이라는 예측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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