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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희망연대 3대 공통공약 발표

남부권신공항건설 쟁취·클린디젤택시 도입·국세의 지방세 이전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4/03 [15:15]

무소속희망연대 3대 공통공약 발표

남부권신공항건설 쟁취·클린디젤택시 도입·국세의 지방세 이전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4/03 [15:15]
 
▲     © 정창오 기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모임인 무소속희망연대가 4월 3일 오전 10시 문화웨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대 공통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공통공약발표 기자회견에는 동갑 오태동 후보, 동을 최종탁 후보, 서구 서중현 후보, 북갑 이명규 후보, 북을 김충환 후보, 달서을 서영득 후보, 달성 구성재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달서갑 도이환 후보는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무소속희망연대는 발표문을 통해 “공통공약 선정기준을 지역민의 열망과 공약이행 가능성 그리고 명확한 명분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무소속희망연대가 제시한 공통공약으로는 ▶남부권신공항건설 쟁취 ▶클린디젤택시 도입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추진 ▶국세의 지방세 이전과 지방소비세 확대를 내걸었다.

무소속희망연대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오태동 후보는 “국가균형발전을 바라는 의지와 함께 지방재정확충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또한 “빡빡한 선거운동 일정 가운데 각 후보들은 수시로 전화통화와 회의를 가지며 지역맞춤형 공통공약을 선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대구에서 무소속 후보가 많이 당선될수록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무소속 후보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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