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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이재용 후보 ‘우리 아이 행복만들기’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4/06 [16:04]

대구 중·남구 이재용 후보 ‘우리 아이 행복만들기’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4/06 [16:04]
 
“대구는 전국에서도 교육열이 상당히 높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교육도 부익부 빈익빈이 적용되는  현실에 와있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옛말이 됐습니다. 이런 현실을 대구에서 먼저 바꾸겠습니다”

제19대 총선 대구 중·남구 기호6번 무소속 이재용 후보는 6일 ‘미래의 주인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복만들기‘를 위해 두 가지 공약을 내놨다. ‘등록금 걱정 없는 안심 배움터 플랜’과 ‘아이의 안전한 성장과 안성맞춤플랜’이다.

▲ 이재용 후보     © 정창오 기자
이 후보는 현재 중학교까지인 의무교육을 고등학교까지로 확대 시행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걱정 없이 고등학교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고등학교 때 겪는 상대적인 박탈감은 자칫 청소년 범죄로 이어질 수 있으며 평생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 있어 고등학교 의무교육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는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것이 이 후보의 주장이다.

이 후보는 또한 대학등록금 1천만 원 시대에 대학생들의 무거운 어깨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기 위해 대학등록금 대출이자를 인하하고, 졸업 후 지방대라는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반값등록금을 지방대부터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아울러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들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 놀이터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운영강화를 통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갈 것이며 입시 위주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구형 혁신학교 도입 및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급증하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조치 강화를 통한 학교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에 힘을 쏟아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13세 미만 아이들을 위해 필수예방접종을 전면 무료화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이 후보는 “대구의 미래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의 손에 달렸다”며 “대학교까지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어른들의 몫인 만큼 이 공약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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