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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에 휘발유 부어 살해

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 검거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8/08 [11:27]

말다툼에 휘발유 부어 살해

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 검거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8/08 [11:27]

지난 7일 오전 5시경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138km 지점 갓길에서 3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차량에 동승했던 변사자의 남자친구 이모(26세)씨를 대구 소재 병원에서 검거해 수사 중이다.

당초 경찰에 사고를 신고했던 이씨는 자신의 차량을 타고 이동 중 화상을 입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씨는 피해자의 화상이유를 추궁한 경찰에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피해자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여 화상을 입혔다고 시인하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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