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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집음악회 실황

대구세계육상 1주년,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장민호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2/09/01 [04:17]

KBS 특집음악회 실황

대구세계육상 1주년,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장민호 시민기자 | 입력 : 2012/09/01 [04:17]
3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주년을 기념하고 제93회 대구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KBS 특집음악회가 열렸다.
 
작년 세계육상대회에 이어 올해 20년만에 전국체전이 10월 11일에 대구에서 열린다.
 
최동석, 장수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인순이, 허각, 포미닛, 걸스데이, 제국의 아이들, 블락비, 브레이브걸스, 포맨, 디셈버, 김형준, 태진아, 김용임, 신유 등 인기가수가 출연했다.
 
이번 음악회는 KBS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해 품격있고 풍성한 공연이 되었고, 브레이브걸스의 예진은 목디스크 치료중임에도목보호대를 하고서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음악회 이전에 대북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의 유공자 시상,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재미엔터테인먼트의 대구스타일 무대도 선보였다.
 
음악회는 많은 시민들의 환호 속에 인순이의 '거위의 꿈', 불꽃놀이로 마무리 되었고 대구시에서는 대구스타디움 경유노선의 버스운행시간을 연장하고, 신매역까지 무료순환버스를 운행해 관객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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