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신입사원 근무능력...필기시험과 반비례..

대한주택공사, 필기시험 점수와의 상관계수 _0.122

김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06/08/30 [12:26]

신입사원 근무능력...필기시험과 반비례..

대한주택공사, 필기시험 점수와의 상관계수 _0.122

김정섭 기자 | 입력 : 2006/08/30 [12:26]
필기시험보다 면접시험을 잘 치른 신입사원일수록 더 근무를 잘 하는 경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7일 대한주택공사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공에 입사한 신입사원 202명의 전체 근무평가 점수(5점 만점에 4.124점)와 필기시험 점수와의 상관계수는 _0.122로 집계됐다.
 
반면 면접시험 점수와 근무 능력과의 상관계수는 0.189를 기록했다. 상관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두 항목이 비례 관계임을, _1에 가까울수록 반비례 관계임을 뜻하며 0일 때는 서로 무관하다.  다시 말해 신입사원의 직무수행 능력은 면접시험과는 비례 관계에 있지만 필기시험 점수와는 다소 반비례한다는 의미다. 근무평가 점수는 입사시 서류전형 점수와도 _0.063의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특히 이 중 영어 등 어학점수, 자격증 보유자에게 부여되는 가점의 상관계수는 각각 -0.060, -0.187을 기록한 반면 학점은 0.123으로 집계돼 어학 점수보다는 학점이 높을수록 근무를 잘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