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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TK본격 공략…영남시민정책포럼 창립

지방분권·일자리창출 등 지역혁신 공약 개발 활동 돌입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11/15 [15:15]

안철수 TK본격 공략…영남시민정책포럼 창립

지방분권·일자리창출 등 지역혁신 공약 개발 활동 돌입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11/15 [15:15]
▲영남시민정책포럼     © 신수빈 기자

대구·경북에서도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에 대해 자발적 지지자 모임인 ‘영남시민정책포럼’이 15일 출범했다. 창립대회는 이날 오후 오후 2시 대구 그랜드호텔 2층에서 개최됐다.

창립대회에는 조용경 국민소통자문단 단장이 참석했다. 영남시민정책포럼은 ‘영남의 안철수’로 불리는 신평 전 한국헌법학회 회장 등 지역에서 명망이 두터운 인사 1000여명이 대거 합류해 ‘새누리당’ 일색인 지역 정가의 변화를 꾀한다.

그동안 대구 경북 지역에는 반한나라 비민주 정치 정서를 담아낼 그릇이 없었던 만큼, 이번 안철수 후보에 대한 자발적지지 모임 결성을 통해 무당파 지지자들이 결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은 1000여명이 참여해 13개 분과로 나눠 각종 정책을 개발 활동에 돌입한다.

13개 분과는 ▶지방분권자치분과 ▶혁신경제산업분과 ▶과학기술분과 ▶복지분과 ▶일자리창출분과 ▶문화예술분과 ▶혁신인재육성분과 ▶환경분과 ▶혁신농식품분과 ▶의료보건분과 ▶체육·생활체육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포럼 관계자는 “대선 때만 되면 난무하는 각종 개발정책 대신,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지역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안철수 후보가 지역격차 해소 및 지방자치에 관심이 많은 만큼 후보의 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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