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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선 투표율 높다

본지전망 투표율 76%선 될 듯 TK 80% 가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2/19 [13:34]

2012 대선 투표율 높다

본지전망 투표율 76%선 될 듯 TK 80% 가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12/19 [13:34]
제 18대 대선 투표율이 높아지고 있다.

1시까지 중앙선관위가 집계한 전국 평균은 45.3%다. 이는 지난 17대 대선의 같은 시각에 비해 8.6 %, 지난 19대 총선에 비해서는 무려 12.9%나 높은 수치다.
▲ 대구 동구 해안동 제 2투표소.     © 이성현 기자
게다가 시간대별로 투표율의 격차도 더 벌리고 있다. 11시부터 1시까지를 살펴보면 지난 대선 및 총선 집계보다 2% 이상씩 간격을 더 벌리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3시경에는 60%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오후 5시까지는 70%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투표 마감 1시간 정도를 남겨둔 상태서 그동안 평균적으로 4~6%대를 기록한 것과 올해 대선 투표의 높은 열기를 감안하면 2012대선 투표율은 대략 76%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와 경북은 오후 1시까지 각각 49.5%와 50.7%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7년 대선 동시간대에 비해 대구는 9%, 경북은 7.6% 높아진 수치다. 또, 지난 2012총선에 비해서도 대구는 7.1, 경북은 무려13.4%나 높아졌다.
 
대구에서는 달성군이 가장 높고, 경북에서는 시골 지역인 예천과 군위가 가장 높다. 반면, 야권표가 많은 구미와 경산, 포항, 칠곡이 50%를 밑도는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대구와 경북은 목표로 잡은 투표율 8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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