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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자청 홈피, 세계 2위 평가

권위 있는 해외평가기관 영국 fDi 매거진이 선정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12/26 [15:13]

대구경북경자청 홈피, 세계 2위 평가

권위 있는 해외평가기관 영국 fDi 매거진이 선정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12/26 [15:13]

전 세계 50개 투자유치기관 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아랍에미레이트 (UAE) 라스 알 카이마 자유무역지구의 뒤를 이어 경제자유구역 디지털 마케팅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그룹의 fDi 매거진이 제 1회 디지털 마케팅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6일 대구시가 밝혔다.

디지털 마케팅 어워드란 투자 유치를 위한 온라인 및 소셜 미디어 사용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전 세계 투자유치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우수성을 평가하기 위해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그룹의 fDi 매거진이 매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평가를 담당했던 fDi 매거진은 방문자 트래킹, 혁신적 기술 및 소셜미디어의 효과적 활용, SEO (검색엔진최적화)를 통한 전문적 웹사이트 마케팅, 정확한 정보 전달 및 담당자 컨택의 용이성 등 각 후보 기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여 가장 성공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수행한 투자유치기관을 선정했다.

지난 한해 대구경북경자청은 디지털 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고, 대구경북의 훌륭한 정주 여건을 부각시키기 위해 소셜 미디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번 수상은 대구경북경자청이 금년에 개편한 홈페이지와 더불어 새롭게 강화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되어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최병록 대구경북경제구역청장은 “온라인이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점점 중요한 플랫폼이 되어 가는 이 시점에 디지털 마케팅 부문에서 파이낸셜 타임즈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아주 큰 의미가 있다”면서 “내년에는 온라인 상에서 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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