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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대구 29일 ‘팡파르’

신천과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동성로에서

김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06/09/30 [10:48]

컬러풀 대구 29일 ‘팡파르’

신천과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동성로에서

김정섭 기자 | 입력 : 2006/09/30 [10:48]

 
 
올해 'Colorful Daegu Festival 2006'(대구시민축제·이하 CDF)에는 신천의 상징성과 희망의 빛을 상징하는 '루미나리에' 등 다양한 테마축제가 펼쳐진다.

또 행사장소도 신천둔치존과 동성로존으로 구분, 특화운영을 하면서 시민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대구시는 '여기는 대구다(This is DAEGU)'를 주제로, '사랑해요 대구! 함께 해요 컬러풀 축제!'를 슬로건으로 마련되는 CDF2006(축제감독 이상원)을 오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3일 동안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신천과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동성로에서 개최한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루미나리에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10월8일(추석연휴 포함)까지 수성교~대봉교 및 희망교~중동교 구간에서 진행된다. 180m 길이의 터널 형태로 선보일 루미나리에는 각각 10만개의 전구가 설치돼 황홀한 밤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대구시립예술단 등 222명이 참여하는 주제공연 '여기는 대구다'를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대구가 한국역사의 원동력이었음을 보여주고, 대구 패션사업을 알리는 야외패션쇼 '패션시티'를 마련하는 등 축제테마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관객 흡인력을 지닌 행사 위주로 구성, '탈 대구 축제화'를 시도하면서 루미나리에 기간을 포함, 이번 축제 때 전국적으로 200만명 이상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시의 목표다. 아시아의 주요 예술가가 참여하는 '아시아의 빛'을 비롯, 중국 칭다오와 일본 히로시마 공연단의 공연도 예정돼 있어 국제문화도시로의 발돋움도 기대된다.

문화예술 난장무대(대봉교~희망교)와 메인무대(대봉교~희망교)·수변무대(희망교옆)에서는 날짜별로 가족마당극 및 아동극·인형극과 록 콘서트·영화음악제 등이 펼쳐지고, 2011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기원 퍼포먼스 등도 마련된다. 동성로에서는 타악 퍼포먼스와 거리마술 등이 진행된다
 
▲     ©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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