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참된 민중의 지팡이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6/10/11 [14:50]

참된 민중의 지팡이

박희경 기자 | 입력 : 2006/10/11 [14:50]

경찰관의 신속한 조치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 소중한 인명을 구해 미담이 되고 있다. 11일 새벽 포항남부경찰서 교통지도계 송재득 경사(38세), 김성율 경사(39세)는 포항-경주간 7번국도를 순찰도중 포항공대 IC부근 모 조경 회사쪽에서 연기가 솟아오르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한뒤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불이난 사실을 모르고 잠을자고 있던 이모씨(남, 65세)와 조경 가계 권모씨(55세)를 무시히 대피시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화제 현장 바로 옆 조경 가계 안에서 잠을 자다가 송경사에게 이끌려 나온 권 모씨는 “불이 집과 조경원 나무에 옮겨붙었다면 손해가 수억원은 족히 났을것”이며 “하나뿐인 내목숨까지건저준 이들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