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경주의 첫 관문인 신경주 역사에서부터 깨끗하고 정감 넘치는 경주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겨울바람에 날려 도로변에 널린 쓰레기와 폐비닐,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홍염도 건천읍장을 비롯한 건천읍사무소 직원들은 매월 봉사활동으로 건천읍과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정감 넘치는 이미지와 직원 상호간에도 사무실 업무에서 벗어나 봉사활동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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