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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청, 평생학습자원등록제 실시

평생학습자원 역량강화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3/20 [11:03]

대구시 북구청, 평생학습자원등록제 실시

평생학습자원 역량강화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03/20 [11:03]
대구 북구청이 지난 18일부터 평생학습도시 조성과 지역사회의 중요한 평생학습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고자 ‘평생학습자원등록제’를 실시하고, 평생교육기 등록제, 학습동아리 등록제, 강사은행제로 나눠 수시 접수하고 있다.

평생교육기관 등록제는 북구 관내에 위치하고 평생교육법 제2조 제2항에 해당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등록된 후에는 북구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및 평생교육 관련 워크숍 및 세미나에 참여 할 수 있다. 

평생학습동아리 등록제는 5인 이상의 성인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정기적인 모임을구성, 정해진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통해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임을 대상으로, 소속된 기관으로 신청한 후 등록되면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발표회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교육을 받는다. 

또한 강사은행제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본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환원하는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분은 누구나 소속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사은행제를 통한 개인 홍보 및 평생교육 강사 간 정보교류의 장, 연수 등도 제공 받는다. 

북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인프라 강화, 평생학습네트워크 구축,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평생학습프로그램 확대 등 주민들의 평생학습권 강화를 위해 보다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북구만의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우리지역의 평생학습활성화와 더불어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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