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랑의 헌혈 참여     © 황지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지사장 서안철)가 26일 헌혈의 집(반월당센터)에서 직원 15명이 2013년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인구 고령화와 각종 질병으로 혈액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진행됐다.

직접 헌혈 행사에 참여한 서안철 지사장은 “이번 참여를 통해 직원들 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에도 헌혈 참여를 정기적으로 지속하고 그 밖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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