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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물가 안정에 총력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4/02 [23:06]

경주시, 물가 안정에 총력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04/02 [23:06]
경주시가 지난 2일 영상회의실에서 최근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권성택 경제산업국장 주재로 개인서비스요금 관련 협회와 YMCA 등 소비자 단체,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 유가상승 및 서민경제와 물가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개인서비스 업소 수 대비 착한가격업소 지정비율이 0.49%(경북평균 1.29%)로 저조함에 따라 착한가격업소의 확대를 위한 홍보와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방공공요금의 동결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인센티브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관계자들은 공공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홍보를 강화하고 물가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물가안정모범업소 등에 업소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방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요금의 원칙적 동결로 물가안정의 기조를 유지하고 인상이 불가피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소비자단체와 협력, 개인서비스요금 상시점검반을 편성해 요금 부당인상이나 담합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소비자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등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물가안정 유관기관 회의를 통해 물가안정 정책을 논의하고 협의하여 민·관 합동으로 협력해 상시적으로 물가동향을 점검·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련 협회와 소비자단체 등은 서민경제의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물가안정을 위한 참여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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