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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지역 문화기반 시설 통폐합"

분산된 지역 문화 기반시설 둥구문화재단서 통합관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6/27 [16:51]

동구청 "지역 문화기반 시설 통폐합"

분산된 지역 문화 기반시설 둥구문화재단서 통합관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6/27 [16:51]

대구 동구 문화의 새로운 결집을 이을 동구문화재단이 오는 7월 1일 출범한다. 동구문화재단은 그동안 여러 갈래로 나뉘어 분산될 수밖에 없었던 지역 문화관련 인프라를 하나로 결집하고 그 위에서 효율적인 지원 및 운영을 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재단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생활속 문화서비스 제공은 물론, 팔공산과 금호강을 연계한 동구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컨텐츠 개발을 주도해 나가게 된다.

아양아트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한 재단은 기존의 아양아트센터와 동구합창단, 안심도서관, 불로전통시장 어울림극장 등의 문화기반시설을 통합, 1실 1센터 1관의 규모로 이사장을 비롯해 17명의 임원단과 46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기존의 조직과 운영방식에서 탈피, 외부의 유능한 인력활용과 시스템 변화를 꾀하면서 동구문화예술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틸 것으로 전망된다.

활동에 필요한 예산은 기존 각 분야 본예산을 승계해 사용토록 하고, 올해 특별한 사업 계획을 정하지 않은 재단은 내년 본예산을 통해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된다.

한편, 이날 6시 1부 행사에 이어 7시 30분터는 재단의 출범을 축하하는 의미호 주민들을 초청해 축하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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