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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현장 행정에 나선 공무원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일손 돕기에 나서다

김형만 기자 | 기사입력 2013/11/18 [12:56]

성주군, 현장 행정에 나선 공무원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일손 돕기에 나서다

김형만 기자 | 입력 : 2013/11/18 [12:56]
경상북도와 성주군 공무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상북도 농촌개발과직원 20명, 농어촌공사도본부 10명, 성주군청 안전건설과, 새마을청소년과 및 수륜면 직원 32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수확기인데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운리 장익봉씨 과수농가를 찾아 약8천264㎡에 달하는 과수 수확, 포장작업 등을 실시했다.
 
▲   성주군 백운리 장익봉씨 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공무원들
 
이는 최근 농촌의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농촌일손 부족현상과 농촌 노임상승으로 농가경제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농업인의 가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을 지원 받은 장익봉(남, 40세) 농가는 “바쁜 영농철이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었는데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손돕기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강영석 수륜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앞으로 적기에 영농 수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러 기관단체와 협조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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