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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당공천폐지 공약 이행 촉구

민주당 경북도당, "박 대통령 새누리당 움직임에 분명한 입장 밝혀야"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4/01/16 [13:18]

새누리당 정당공천폐지 공약 이행 촉구

민주당 경북도당, "박 대통령 새누리당 움직임에 분명한 입장 밝혀야"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4/01/16 [13:18]
민주당 경북도당(이하 민주당)은 16일, 성명을 통해 정당공천폐지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새해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의 유지를 당론으로 결정하려는 움직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정당공천 과정과 결과의 폐해와 지방정부의 중앙정치 종속화를 방지하려는 차원에서 여론의 절대적인 지지에 따라 지난 대선에서 여.야의 대선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사안“이라고 말했다.
 
특히,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유지를 당론으로 확인한다면 이는 대 국민 사기에 다름아니다”며 “지난 4월 재.보궐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하지 않은 것은 무슨 근거이며,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폐지를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러한 새누리당의 움직임에 대하여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나아가 “이미 국회에서 정개특위가 활동 중이고 많은 전문 가, 학자들이 그 동안 찬.반에 대한 연구결과를 밝혔왔음에도 이제 와서 위헌이니,부작용 우려이니 하는 것은 생트집”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득실을 따져 본 결과 새누리당에 불리하다고 그 동안 논의해 오던 현안을 뒤집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함” 이라고 비난의 강도를 높혔다.
 
오중기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국민통합을 위한다면 불필요한 정치적 논쟁을 접고 국민 여론에 따른 정치를 펼쳐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당리당략이 다르더라도 정개특위에서 여.야 합의로 현안을 처리하는 성숙된 대화정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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