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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정의당 박창호 후보 지지 선언

한 지역에서 특정 정당의 일당독점은 썩게 마련 독점 견제해달라 당부

이성현 | 기사입력 2014/04/07 [22:19]

조국 교수 정의당 박창호 후보 지지 선언

한 지역에서 특정 정당의 일당독점은 썩게 마련 독점 견제해달라 당부

이성현 | 입력 : 2014/04/07 [22:19]

수도권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대 조 국 교수가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주목된다.

▲   박창호 예비후보(좌)와 조 국  교수(우)        © 사진제공 =정의당 경북도당

조 국 교수는 7일 오후 서울대 법정대에서 박 예비후보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조국 교수는 “다들 아시다시피 박 예비후보는 경북지역에서 오랫동안 노동, 사회복지, 환경운동을 하면서 헌신해왔다.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지지 못한 사람, 목소리 큰 사람이 아니라 목소리 낮은 사람을 위해서, 그 분들과 함께 풀뿌리정치를 위해서 노력하셨던 분”이라고 소개하고 “항상 서민들을 위해 노력하셨던 박창호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경북도지사로 당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박 예비후보가 경북지역에서의 새누리당 일당독점 꼭 깨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전하며 “한 지역에서 한 정당이 오랫동안 독점을 하게 되면 정치는 반드시 썩게 마련이고 지역민들은 큰 고통을 받게 된다. 일당 독점을 견제할 대안정당과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아야만 균형 잡힌 정치토대를 안착시킬 수 있고 또 그 사회가 건강해진다”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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