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맛있는 간식 만들어요”
상주보건소, 저출산극복 프로젝트 행복+모자튼튼+더 서비스 요리교실 실시
김형만 기자  | 입력 : 2014/09/22 [14:58]
상주시보건소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영양위험집단인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 ▲ 상주시보건소는 9월 18, 19일 양일간에 걸쳐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간식 만들기!’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 | 이에 상주시보건소는 9월 18, 19일 양일간에 걸쳐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간식 만들기!’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요리교실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영양위험집단인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에 보충식품을 이용한 유아간식을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 봄으로써 건강한 먹거리와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한 상주시 보건소는 세자녀이상과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만 출산‧육아용품 서비스 사업을 실시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만3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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