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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희망 전하는 김성규 해병대 상사 ‘진정한 해병대원’

23년 군 복무 기간 동안 총122회 헌혈 혈액 양만도 무려 성인 12명분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4/09/26 [12:18]
해병대 1사단 2연대 인사담당관 김성규(41)상사가 23년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총122회 헌혈을 통해 환자를 도와왔던 것으로 밝혀져 감동을 주고 있다.

김 상사는 이를 통해 주변에서 헌혈증서가 필요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헌혈증을 기부해 온 것으로 전해져 진정 국민을 위한 해병대원 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그의 이런 선행은 최근 부대에서 실시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통해 알려졌다. 안전사고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과 지역 주민들 중에 형편이 어려워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기증하기 위해 부대에서 최근 실시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에 김상사는 헌혈증을 15장 기증했다.

초임 하사 시절 혈액수급이 부족해 외국에서 혈액을 수입한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하면서부터 헌혈을 시작한 김 상사는 그 이후 꾸준히 헌혈에 동참했고, 일반 백혈병 환자에 꼭 필요한 혈소판 성분헌혈과 혈우병 환자에 필수적인 혈장 헌혈,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도 적극 참여했다.

그가 지금껏 내어준 혈액의 양만도 무려 성인 12명분에 달한다.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 상사는 지난2006년 헌혈유공 은장, 2008년 금장을 받았으며, 명예의 전당에도 헌정됐다.

김 상사는 “생각보다 주위에 건강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웃이나 전우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감사하게도 건강한 신체를 갖고, 국가를 지킬 수 있는 나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올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사는 2009년에는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에 연구와 교육용으로 사후 자신의 신체와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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