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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심의회 개최

공공‧민간의료 협력 강화로 ‘건강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문경’실현

김형만 기자 | 기사입력 2014/10/31 [17:12]

문경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심의회 개최

공공‧민간의료 협력 강화로 ‘건강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문경’실현

김형만 기자 | 입력 : 2014/10/31 [17:12]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공공‧민간의료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건행정 수행에 나섰다.

▲ 문경시보건소가 10월 30일 보건소 제1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자료제공 문경시청)    © 김형만 기자

이에 문경시보건소가 10월 30일 보건소 제1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문경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향후 4년(2015~2018년) 동안 문경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중장기 사업방향과 주민건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행 계획으로, 지역 보건의료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 위원들의 자문을 통한 보건사업의 방향설정 및 발전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히며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서 ‘건강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문경’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생애주기별 맞춤건강서비스 제공과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출산율 증가를 위한 임신‧육아환경 조성 및 건강생활실천 부족으로 초래되는 다양한 질병예방으로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소외된 사람 없는 균등한 주민건강을 중장기 중점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권상원 보건소장은 “앞으로 질병예방을 포함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보건 및 의료기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보건의료체계를 확립하고, 공공·민간의료 협력의 강화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보건소가 주민건강을 위한 주도적인 보건행정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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