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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내년도 무상보육 지원

‘심각한 재정위기 불구 긴축 예산으로 계속 지원’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4/11/11 [16:46]

대구교육청, 내년도 무상보육 지원

‘심각한 재정위기 불구 긴축 예산으로 계속 지원’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4/11/11 [16:46]

▲ 대구시교육청     ©정창오 기자
 
전북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 3곳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11일 긴축 예산 편성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일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사업비 5670억원 전액을 편성하지 않은 내년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강원도교육청도 내년 누리과정 예산 1121억원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료 분 706억원 전액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이들 3개 교육청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교육청 가운데 지금까지 12개 시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일부 편성했거나 편성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일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에서 결정된 ‘예산 일부 편성(2~3개월)’을 반영한 것이다.

충북도교육청과 서울교육청은 3개월치를 편성했고 광주교육청은 2개월치, 인천교육청 3.5개월치, 부산교육청 4개월치, 전남교육청과 울산교육청은 5개월치, 충남도교육청은 7개월치, 경남교육청 3.9개월치, 대전시교육청과 세종시교육청 경북교육청은 6개월치만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에게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공립유치원은 월 6만원,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월 22만원 이내 유아교육비를 지원하며, 방과후과정 이용자에게는 공립유치원은 월 5만원,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월 7만원 이내의 방과후과정비를 추가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이 2015학년도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의 누리과정 지원을 위해서는 유치원 35,238명에게 1,064억원, 어린이집 23,940명에게 833억원, 총 59,178명에게 1,897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당초 대구시교육청도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 결정에 따라 다른 교육청과 마찬가지로 일부 예산만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결정에 따라 대구지역 유아 학부모들는 시름을 덜게 됐다.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은 “심각한 교육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누리과정 예산 지원을 중앙정부와 협의하고, 긴축 예산을 편성하는 등의 노력으로 내년도 누리과정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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