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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투자유치 3관왕 목표는 1조원

투자 최우수 공무원까지 6개월동안 3500억원 투자 유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2/02 [02:25]

경산시 투자유치 3관왕 목표는 1조원

투자 최우수 공무원까지 6개월동안 3500억원 투자 유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12/02 [02:25]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2014년도 투자유치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올해 기업으로는 진량읍 소재 조일알미늄(주)가 투자유치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경산시가 우수기관상을, 투자통상과 서춘열(행정7급)씨가 최우수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등 투자유치대상 3관왕을 차지했다.
▲ 튜자유치 대상을 포함 3관왕을 달성한 경산시.   

경산시는 민선6기를 출범하면서 투자유치 목표 1조원이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나서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3천5백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중견기업인 조일알미늄(주)를 비롯해 지역의 자동차부품 산업의 선두기업인 효림산업(주), 해외진출기업 중 국내로 돌아오는 이른바 U턴기업인 대영전자(주) 등과 2천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것을 비롯, 미국의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T사와 투자협약을 체결, 1억5천만불 규모의 외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협약 체결일 뿐이지, 실제 얼마의 투자가 이어질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산시는 앞으로 투자유치 1조원 목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양과 와촌 일원에 조성중인 391만평방미터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진량지역에 조성될 250만평방미터 규모의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

이는 투자 유치 대상 지역이 고속도로와 철도, 공항으로부터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관내 12개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계한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섬유기계연구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중소기업연수원 등 기업지원을 위한 R&D기반이 잘 갖춰져 있는 때문이기도 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하다”며 “기업의 투자유치는 곧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시민의 삶이 윤택해지는 만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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