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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2월에 정점, 4월까지 유행 조짐…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01/26 [10:36]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2월에 정점, 4월까지 유행 조짐…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1/26 [10:36]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지난 23일 질병관리본부가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른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2015년 3주차에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14명으로 유행주의 수준 12.2명을 초과해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인플루엔자 유행양상이 지난 3년간의 발생 양상과 유사하게 오는 2월 중 유행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고열과 기침 등 신체증상을 동반하며 폐렴, 중이염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포항시 보건소는 1~9세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고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전염병인 인플루엔자는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고, 기침 에티켓을 지키며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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