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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농산물 원산지표시제 지도단속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02/11 [16:36]

설 대비 농산물 원산지표시제 지도단속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2/11 [16:36]
포항시가 농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원산지 표시제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 지난 9일 죽도시장 농산물 판매업체 지도단속 및 홍보활동.   <사진:포항시 제공>     © 김가이 기자
 
이번 단속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제고 및 보호를 위해 실시된다.

시는 담당공무원과 남·북구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농산물 판매업소과 농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지도단속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및 오인표시, 원산지 표시손상 및 변경행위, 원산지표시 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

포항시 권태흠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원산지 표시제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허위표시 등 위반사항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하고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의욕을 고취시키는 우리 농산물 판촉 활동도 함께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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