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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어린이병원’ 현판식 가진다!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03/10 [17:18]

‘달빛 어린이병원’ 현판식 가진다!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3/10 [17:18]
소아환자의 야간·공휴일 진료를 위한 2015년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여성아이병원이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오는 12일 현판식을 가진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달빛 어린이병원’은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밤 11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야간·공휴일 진료기관 운영 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9개 시도의 15개 병원이 ‘달빛 어린이 병원’으로 선정돼 야간·응급 소아환자를 위한 진료를 하고 있다.

최근 야간·공휴일 소아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병원에서는 의료 인력과 수익 등을 이유로 야간·공휴일 근무를 기피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소아환자를 둔 부모들은 대형병원 응급실을 가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가까운 지역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선정된 여성아이병원은 지난 1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5일 5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순번제로 진료를 전담하게 된다.

한편, 야간‧공휴일 진료기관의 위치, 진료시간 등 상세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국번없이 129) 및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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