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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찾아가는 행복병원 본격 운영

오지마을 주민 건강관리 위해 매년 8-9회 운영

이장학 기자 | 기사입력 2015/03/16 [20:24]

영덕군, 찾아가는 행복병원 본격 운영

오지마을 주민 건강관리 위해 매년 8-9회 운영

이장학 기자 | 입력 : 2015/03/16 [20:24]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지마을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 이장학 기자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2012년 7월부터 경상북도 포항의료원 진료팀과 연계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오지마을 주민 400여명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년 8-9회정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8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하며 그 첫걸음으로 3월 12일 달산면 덕산1리 마을회관에서 달산면 봉산리, 덕산리 의료취약 주민 40명에 대해 진료와 투약, 검사(혈액검사, 방사선검사, 골밀도 검사 등)를 실시했다.

 

그리고 영덕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중식 제공, 주민 이송 및 취약주민에 대한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되어 많은 주민들로부터 감사와 칭송을 받았다.

 

영덕군 보건소(소장 곽성호)는 “오지지역 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하여 이동진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계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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