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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게축제 준비상황 점검 및 현장업무보고 개최

소통행정으로 현장의 목소리 경청

이장학 기자 | 기사입력 2015/03/31 [07:15]

영덕군, 대게축제 준비상황 점검 및 현장업무보고 개최

소통행정으로 현장의 목소리 경청

이장학 기자 | 입력 : 2015/03/31 [07:15]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4월 주요 업무보고를 대게축제 준비로 분주한 강구면으로 옮겨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 이장학 기자

 

영덕군의 업무보고는 실과소장, 읍면장과 주요 부서담당이 참석해 업무 공유와 협의, 쟁점사항 논의 등으로 개최 됐다.

 

아울러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영덕 대게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대게축제 준비상황과 포항 KTX 연계 블루로드 달맞이 여행 준비상황에 대한 부서별 역할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손님맞이 준비에 차질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희진 군수의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추진 됐고, 각종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추진과정들을 직접 챙겨 나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앞으로 이러한 현장행정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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