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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8일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8~22일,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

안재철 기자 | 기사입력 2015/05/14 [08:55]

대구시, 18일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8~22일,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

안재철 기자 | 입력 : 2015/05/14 [08:55]
 안전한국훈련은 태풍, 홍수, 지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올해 훈련은 범국가적으로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을 대상으로 실전 위주의 대비훈련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난대응체계가동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부 기능훈련과 다중밀집시설 위기상황 현장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훈련 첫날인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대구시 및 구‧군별로 초기 대응 점검훈련과 국민참여 체감형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20일 오전 대백프라자에서 대구시, 중구, 중부소방서와 합동으로 대형화재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이날 14시부터 20분간 구‧군별로 특성화 민방위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또한, 훈련기간 중에는 각 구‧군과 소방서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등 시민이 직접 자신과 가족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의 대응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일상 생활주변 재난 대비 시민 참여훈련도 실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나와 가족, 주변 사람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한국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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