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지난 3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 동참하고자 자원봉사자들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으로 경주시민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이 날은 경주시자원봉사단체연합회에 소속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장보기 활동과 더불어 시장상인에게 사기진작과 격려를 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장모(52세)씨는 “메르스 여파로 시장 상인들까지 피해를 입어 안타깝지만 시민들이 앞장서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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