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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시아폴리스에 새 둥지

접근성 뛰어나 업무 완료시까지 안정적 공간 확보 의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7/23 [18:52]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시아폴리스에 새 둥지

접근성 뛰어나 업무 완료시까지 안정적 공간 확보 의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7/23 [18:5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도건우. 이하 대경자청)이 동대구 시대를 종료하고 오는 9월 경제자유구역인 이시아폴시스 내 DTC(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로 이전한다.
 
대경자청의 이같은 결정은 현 청사(대구무역회관)의 소유주인 한국무역협회가 임대료 인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 공공청사로서 임대료 수준이 다소 높다는 주위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경제자유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면서 저렴한 임대료와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에 따라 이시아폴리스를 결정했다.
 
▲ 신규 이전 예정지인 DTC건물    
 
특히, 대경자청은 예산 절감과 함께 지역의 주력산업인 섬유 산업을 대표하고 있는 이시아폴리스 내 투자 유치 지원과 민원인의 원스톱서비스가 한층 더 간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지역의 경제자유구역청사가 경제자유구역 내 소재한 것도 이번 결정에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DTC는 지하2층, 지상9층 건물로 경제자유구역청은 5~6층을 사용하게 되며, 회의실과 홍보관은 DTC 공용공간을 이용한다. 민원인에게는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민원실을 설치하고, 홍보관은 1층 로비에 설치, 출입하는 시민 모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7월중으로 사무실 배치계획을 수립한 후 인테리어 및 통신공사가 끝나는 9월초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2008년 개청한 대경자청은 처음 반월당 삼성생명에서 시작해 이후 2012년 지금의 무역회관으로 이전했다.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금번 이전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존속되는 기간(2022년 예정)까지 이용할 수 있는 청사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청사에서 안정적 업무추진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내의 기업과 입주민들에게 보다 밀착된 행정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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