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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구시당 위원장에 류성걸 의원

조원진 위원장 당직 겸직 당헌 당규에 따라 연장자 순 결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7/28 [10:45]

새누리, 대구시당 위원장에 류성걸 의원

조원진 위원장 당직 겸직 당헌 당규에 따라 연장자 순 결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7/28 [10:45]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의 당직 겸직에 따라 공석이 된 시당위원장 자리에 동구 갑 출신의 류성걸 의원이 합의 추대됐다.
 
27일 이한구 의원이 불참한 상태서 서울에서 모인 11명의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은 류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합의까지 가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일단 6월말 취임한 조원진 현 시당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아 내부 불협화음이 있었고, 겸직 해석을 놓고도 의견이 분분했다. 더욱이 김희국 의원과 류성걸 의원으로 압축된 상황에서도 연장자로 갈 것인지, 또는 수석부위원장을 먼저 한 의원 순인지 등을 두고 설전이 오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류 의원의 추대는 자리를 놓고 투표로 가는 것 반대와 함께 불협화음 목소리가 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전체 의견에 의해 연장자 순이라는 기존 관례를 따랐기 때문이다.
 
조 원진 직전 위원장은 곧 사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고, 대구시당은 운영위원회와 후보 공고 등의 기존 절차후 신임 위원장의 의결을 마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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